[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민이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 춤 실력을 발휘한다.
Mnet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쓰에이 민이 오는 11일 '힛 더 스테이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힛더스테이지'는 케이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인다.
1라운드에서는 샤이니 태민, 2라운드는 인피니트 호야, 3라운드 NCT 텐이 거머쥔 가운데 민은 5라운드 대결에 참여한다. 소녀시대 효연 등 기존 멤버와 틴탑 창조,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와 춤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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