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방송인 전현무가 '노래의 탄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와 이특이 '노래의 탄생'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tvN 예능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미발표된 한 곡의 노래를 45분 만에 편곡해서 대결을 펼치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에서는 윤상, 김형석, 뮤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정규편성에는 새 인물이 들어오며 파일럿때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변화한 부분도 선보일 예정이다. 'SNL코리아'를 연출했던 권성욱PD가 연출을 맡는다.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