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측 "폐지 시기상조, 추석 지난 후 개편 결정"(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어서옵SHOW’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어서옵SHOW’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어서옵SHOW’의 폐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 시기상조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파일럿 녹화도 끝낸 상황이 아니다. 개편 등 정확한 편성은 추석이 지나고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어서옵SHOW’가 방송 4개월 만에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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