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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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정규 편성 확정…오는 10월 5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6.09.02 14:24 / 기사수정 2016.09.02 14:2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tvN '노래의 탄생'이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tvN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노래의 탄생'이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며 "'SNL코리아'를 연출했던 권성욱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래의 탄생' 정규편성의 첫 녹화는 이미 지난 8월에 진행됐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미발표된 한 곡의 노래를 45분 만에 편곡해서 대결을 펼치는 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에서는 윤상, 김형석, 뮤지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정규편성 출연진에 새 인물이 들어온다"고 밝혔으며 포맷도 "파일럿과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래의 탄생'은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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