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이고은이 류승수, 최필립과 한솥밥을 먹는다.
2일 엔터테인먼트통은 이고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고은은 MBC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최고의 연인’을 비롯해 다수의 광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통은 “이고은은 그간 보지 못한 인재다. 훌륭한 배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은 물론 소홀해 질 수 있는 아이의 학교생활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돕겠다. 사랑할수밖에 없는 아역 배우 이고은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통에는 류승수, 최필립, 문지인, 기은세 등이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엔터테인먼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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