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2 08: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근석의 색다른 매력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는 유인나로 밝혀진 첫 번째 캔디인 '하이구'를 그리워하는 장근석이 새로운 캔디 '시베리안 허스키'를 만났다.
장근석과 첫 통화를 하게 된 캔디는 "욘석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허를 찌르는 기상천외 발언들로 장근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설렘이 가득했던 '하이구'와는 전혀 다른 캔디의 도도함은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까지 쥐락펴락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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