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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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김우빈, 유오성 계략에 마약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2016.09.01 22:35 / 기사수정 2016.09.01 22: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우빈이 유오성의 계략으로 마약혐의로 체포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8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수지)이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윤정은(임주은)의 뺑소니 사고 자백을 이끌어냈다.

윤정은은 신준영이 증거가 있다고 하자 당황한 나머지 아버지 윤성호(정동환)의 권력을 운운하며 자기 입으로 자백을 하고 말았다.

한숨 돌리던 신준영 앞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경찰들은 신준영에게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했다.

최현준(유오성)이 신준영이 자신의 핏줄인 것을 알고도 신준영을 매장시켜버리고자 계략을 꾸민 것이었다. 결국 신준영은 검찰로 연행돼 조사를 받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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