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급성 복막염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배우 정애리가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정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건강이 호전돼 오는 10월부터 영화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애리는 지난 5월 급성 복막염 치료로 인해 뮤지컬 '친정 엄마'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집중적인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에서도 하차했다. '좋은 사람'에서 정애리의 빈자리는 배우 오미희가 채웠다.
건강을 회복한 정애리는 오는 10월부터 영화 촬영으로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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