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측 "'나 혼자 산다' 하차, 영화 촬영으로 불가피한 선택"(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1일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한채아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비정규직 특수요원' 때문에 스케줄을 조율하다보니 더 이상 '나 혼자 산다' 촬영이 힘들 것 같다고 판단했다"라며 "완전한 하차나 무지개회원 탈퇴는 아니지만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 출연은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 2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해 7개월간 '나 혼자 산다'와 함께했다. 소박하고 털털한 싱글 라이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한채아의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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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