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이양이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로 변신한다.
1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레이양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합류했다.
‘역도 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과 성장을 다룬 감성 청춘 드라마다. 레이양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았다.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앰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레이양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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