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설현 열애설 비화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9.2%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지켰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쌈디와 그레이, 블락비 지코,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에는 강수지와의 교제 사실을 밝힌 김국진의 이야기와 열애사실이 드러난 지코와 설현의 이야기가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추적 60분'은 3.0%의 시청률을 보였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