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쌈디, 그레이, 지코, 이선빈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쌈디와 그레이, 블락비 지코,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MC들이 과거 공개열애를 했던 레이디제인을 수차례 언급하며 놀려도 웃음으로 일관하며 쿨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그는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인 비와이를 AOMG로 영입하고 싶은 속내를 내비치며 “난 비와이 여자친구와 연락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 그는 MC민지로 '쇼미더머니5'에 출전했던 정준하를 탈락 시킨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더콰이엇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레이 역시 리쌍 개리의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면 AOMG의 공동사장인 박재범과 쌈디를 연결시켜 준 역할을 톡톡히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AOA 설현과 공개열애 후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른 지코는 설현과 연락을 하며 지내다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겨 만남을 가졌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밀당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예능신생아 이선빈은 과거 3년 반 정도 걸그룹 연습생 준비를 한 사실을 밝히며 수준급 댄스실력과 자작곡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이선빈은 신인임에도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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