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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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우월 비주얼 아이돌 총출동…'만찢남녀' 스페셜 무대

기사입력 2016.09.01 07:30 / 기사수정 2016.08.31 17: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뮤직뱅크' 무대에 만화를 찢고 나온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만찢남', '만찢녀' 스페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만찢남(녀)'은 '만화를 찢고 나온 남(여)자'의 줄임말로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을 지닌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이에 각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들이 '뮤직뱅크' 무대에 총출동한다. '만찢남' 무대에는 빅스 혁, 헤일로 오운, 몬스타엑스 형원, 업텐션 우신, 아스트로 은우가 출격하며, '만찢녀'로는 소나무 뉴썬, 라붐 해인, 아이오아이 유정, 우주소녀 보나, 구구단 미미가 선정됐다.

새로운 노래, 새로운 무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할 이들의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만찢남', '만찢녀'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는 '뮤직뱅크'는 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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