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송창식이 MRI 검사를 결과 팔꿈치 뼛조각으로 인한 통증으로 밝혀졌다.
송창식은 31일 오후 3시 일본 미나미공제병원에서 팔꿈치 부위 MRI 검사 받았다.
지난 27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실시한 불펜 피칭 도중 팔꿈치 통증을 느낀 송창식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으로 떠났다.
다행히 최악의 결과는 피했다. 한화 관계자는 "우측 팔꿈치 뼈조각 염증으로 통증으로 밝혀졌다. 이지마 치료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복귀 시점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창식은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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