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공승연, tvN 새 예능 '먹자먹' 합류…9월 동남아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먹고 자고 먹고'의 2차 여행 멤버가 공개됐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의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위너의 이승훈과 배우 공승연이 '먹고 자고 먹고' 촬영을 위해 9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먹고 자고 먹고'는 tvN과 tvN Asia가 공동 제작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배우학교'를 연출한 백승룡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인다.

첫 여행지는 말레이시아이 쿠닷으로, 다이아 정채연과 샤이니 온유가 지난 8월 백종원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첫 방송은 9월 23일 오후 9시 15분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