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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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진단' 조보아 측 "오늘 정밀검사 받기 위해 입원"

기사입력 2016.08.31 10:46 / 기사수정 2016.08.31 10: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배우 조보아가 검사차 입원했다.

31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보아가 오늘 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조보아는 촬영 중이었기에 정밀한 검사를 미루고 촬영장에 다시 복귀해 연기를 이어갔다. 현재 자신의 분량의 촬영을 마쳤으며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조보아는 현재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상속녀 도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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