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황금비율'…'판타스틱' 박시연, 센 언니로 변신 포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시연이 독보적인 황금 비율 몸매를 드러냈다 .

박시연은 31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가죽 의상을 입고 8등신 황금 비율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촬영 중 가죽 자켓과 가죽 팬츠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센 언니'로 분한 것. 
 
박시연은 '판타스틱'을 통해 본래 성격을 감추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정치 명문가 며느리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소혜(김현주 분)와 재회하며 리얼 센 언니로 귀환하게 되는 인물 백설을 맡는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