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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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측 "뇌수막염 진단, '몬스터' 촬영 후 정밀검사 예정"

기사입력 2016.08.30 17:36 / 기사수정 2016.08.30 17:3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조보아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30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보아가 MBC '몬스터'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보아는 촬영 중이었기에 정밀한 검사를 미루고 촬영장에 다시 복귀해 연기를 이어갔다. 

조보아는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촬영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보아는 촬영을 마친 뒤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조보아는 현재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상속녀 도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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