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탁재훈이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SNL코리아 시즌8'측은 신동엽과 탁재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무슨 말이 필요해'라는 문구와 함께 신동엽과 탁재훈이 격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화 '슬램덩크'의 최강 콤비이자 라이벌인 강백호와 서태웅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케 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8'은 첫 호스트로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며 오는 9월 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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