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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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육남매, 아침부터 아크로바틱 향연 '시끌'

기사입력 2016.08.28 17:06 / 기사수정 2016.08.28 17: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쌍쌍둥이, 대박이, 로희가 아크로바틱의 향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주에 모인 육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주까지 온 다른 가족들을 위해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 이동국이 요리를 하는 동안 거실에서는 잠에서 깬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했다.

비글자매와 대박이는 이휘재 앞에서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유연함을 뽐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이휘재가 다리찢기에 감탄하자 스트레칭에 동참했다. 아이들의 단체 스트레칭으로 거실은 아크로바틱 공연장이 됐다.

막내 로희는 기태영의 품에 안겨서 언니오빠들의 아침체조를 지켜봤다. 로희가 보는 가운데 대박이는 짧은 다리로 발끝에 힘을 주며 매력발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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