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스피카가 2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피카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Secert Time)'으로 2년 7개월 만에 컴백, 완전체 무대를 선사했다. 스피카 멤버들의 다채로운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스피카는 지난 25일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ert Time)'으로 2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을 발표했다. '시크릿 타임'은 팝 알앤비(R&B) 장르의 댄스 곡으로,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해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김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Andreas Oberg, Graciela Chin Loi, Pontus Frisk가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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