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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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월계수 양복점' 본방사수 독려 "20대 대표로 돌아옵니다"

기사입력 2016.08.27 12:0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현우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7일 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D-Day 20대를 대표하는 강태양으로 오늘 저녁 돌아옵니다! 본방 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는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으로 분한다. 

고스펙을 가졌지만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일명 장미족인 그는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력 있는 몸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2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현우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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