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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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오늘 '두시의 데이트' 출연…올림픽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16.08.26 09: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김연경 선수(28, 페네르바체)가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찾아온다.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과 말투로 유명한 김연경 선수는 '두시의 데이트'에서도 리우 올림픽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주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MBC 홈페이지와 mini 어플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MBC FM4U(서울/경기 91.9)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며, 안성기, 황정민, 김혜수, 정우성, 강동원, 김윤석, 류승룡, 김하늘, 유해진, 오달수, 박해일, 김우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아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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