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심권호, 녹화 중 이휘재 번쩍 들어올린 이유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심권호가 이휘재를 번쩍 들어올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국가대표 건강법'을 주제로 역대 메달리스트들의 보양식과 체력 훈련법 건강 비결을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운동 선수들의 기상천외한 정신력 특훈과 선수촌에서 생긴 각종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 날 석주일, 심권호, 주현정, 김재범, 예정화, 학진이 출연하여 국가대표들의 특급 보양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또한 낙지와 소고기를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기력 충전에 특효인 보양식이 공개됐다.

이휘재는 심권호에게 "보양식을 먹은 소감을 몸으로 표현 가능하냐"고 묻자 갑자기 이휘재를 가볍게 들어올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반면 예정화는 낙지 보양식을 먹고 소감을 섹시 웨이브로 선보여 남성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실제 양궁 선수들이 하는 양궁 활 훈련과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였던 예정화가 알려주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손연재, 박인비, 진종오, 장혜진 등 올림픽 영웅들의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한편 국가대표 건강법은 오늘(25일) 오후 8시 55분 KBS 2TV '비타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비타민'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