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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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맨투맨 is 뭔들' 어디에 매치해도 예쁜 간절기 코디법

기사입력 2016.08.25 10:30 / 기사수정 2016.08.25 12:54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유난히 더운 날씨 때문에 가을이 빨리 오길 기다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곧 시작될 가을을 위해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미리 장만해 보는 것도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간절기 '필수템'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있다. 카디건, 셔츠, 데님, 후디 등등. 하지만 이들 중 '끝판왕'은 뭐니 뭐니 해도 '맨투맨 티셔츠'다.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 간절기 스타일링 단골손님이다. 

맨투맨 티셔츠를 훌륭하게 코디한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올가을, 누구의 스타일로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볼까? 행복한 고민을 시작해보자.

◆ 김고은, 풋풋美 넘치는 대학생 룩

꾸밈없는 수수한 패션으로도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가 있다. 바로 배우 김고은이다. 그녀는 그레이 컬러의 프린팅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으로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 박신혜, "맨투맨 있니?" "됐다, 그럼"

박신혜는 화사한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 컬러와 로고 무늬가 돋보이는 그녀의 맨투맨은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 수지, 함부로 편안하게(?)

수지는 가운데 부분에 레터링이 크게 박힌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레드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맨투맨 셔츠를 데님과 함께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 아이린, 하의 실종 맨투맨으로 발랄함 발산~

라벤더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는 뽀얀 피부의 아이린과 찰떡궁합이었다. 그녀는 '하의 실종' 스타일로 박시한 맨투맨을 코디했다. 넉넉한 사이즈로 입으면 훨씬 예쁜 맨투맨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린 패션이다.  

◆ 이성경, 맨투맨이 이렇게 섹시했나?

이성경은 어깨 라인이 살짝 드러난 맨투맨 티셔츠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살짝 길이가 긴 그녀의 맨투맨은 원피스처럼 매치해 입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현아, 스커트와 맨투맨의 개성 넘치는 조합

현아의 맨투맨 티셔츠는 귀여운 프린팅이 시선을 강탈한다. 프린팅에 들어간 레드와 색을 맞춘 그녀의 스커트 역시 눈에 띈다. 박시한 맨투맨을 타이트한 스커트와 매치한 코디법이 인상적이다. 

◆ 이청아, 와이드 핏 데님과 매치해볼까?

이청아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맨투맨을 레이어드해서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독특한 디자인의 와이드 핏 데님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감탄을 자아낸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인스타그램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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