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닥터스' 김민석과 이성경의 친분샷이 공개됐다.
24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도 고생 많이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삭발 후 여전히 짧은 머리를 한 채 이성경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성경은 목 부분이 파인 검정색 셔츠를 입어 목선을 드러냈으며, 별 모양 목걸이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이성경과 김민석은 국일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진서우, 최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닥터스' 후속으로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송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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