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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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지 "씨엘 첫 싱글, A등급"

기사입력 2016.08.24 16:3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미국 타임워너 계열 유명 대중매체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를 극찬했다.
 
지난 23일(미국 현지 기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씨엘이 금처럼 빛나는 굉장한 곡 ‘Lifted’을 전격 공개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번 싱글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비욘세의 ‘Hold Up’과 M.I.A의 ‘Paper Plane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매주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음반, 음원에 대해 적나라한 평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씨엘의 ‘Lifted'를 ‘A’ 등급으로 평가했다.
 
앞서 오늘 오전, 씨엘의 ‘Lifted’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5일 만에 유튜브 500만뷰를 돌파했다.
 
한편, 씨엘의 ‘Lifted’는 빌보드 ‘소셜 차트 50’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등 해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YG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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