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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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수제자' 오늘(24일) 마지막 수업…'손님상 차리기' 미션

기사입력 2016.08.24 11:03 / 기사수정 2016.08.24 11: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옥수동 수제자'가 오늘(24일) 마지막 수업을 가진다.

24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최종회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 등 옥수당 가족들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스승 심영순은 마지막 수업인만큼 옥수당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하고 제자 박수진에게 손님상 차리기를 마지막 미션으로 준다. 이에 박수진은 "마지막까지 호락호락 하지 않은 옥수당이예요"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심영순은 마지막 수업에 걸맞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금태찜과 영양만점 전복구이까지, 오직 '옥수동 수제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한식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옥수동 수제자' 마지막 회는 2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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