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몽환적인 가을 여인 변신 '물오른 미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소희가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 윤소희와 촬영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본 화보에서 윤소희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희는 몽환적이며 빈티지한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특히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화보 촬영 당일, 가을 의상을 입고 촬영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소희는 KBS 2TV 단막극 '헤어진 다음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