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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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영원한 유도 에이스(종합)

기사입력 2016.08.24 00:36 / 기사수정 2016.08.24 00: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영원한 유도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기획 제4탄 '유도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조타는 유도 토너먼트 대회를 앞두고 다른 출연자들의 도전을 받게 됐다. 연예가 유도부의 진해성, 서동원이 조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기는 유효, 절반 등 어떤 점수라도 따내면 바로 승부가 결정 나는 방식으로 시간 제한 없이 진행됐다.

먼저 조타와 진해성의 대결로 스페셜 매치가 시작됐다. 잡기싸움이 팽팽하던 중에 조타가 중심이 흐트러진 진해성의 빈틈을 노려 발뒤축걸기로 절반을 획득했다. 조타는 55초 만에 진해성을 제압하며 승리했다.

진해성에 이어 서동원이 나섰다. 서동원은 무에타이, 레슬링 등을 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조타는 서동원의 중심을 계속 흔들더니 순식간에 허박다리걸기 기술 성공으로 한판승을 거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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