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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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나인틴' 현아 "김신영, 내 전화 안 받아…목소리 몰라봐" 폭로

기사입력 2016.08.23 18:12 / 기사수정 2016.08.23 18:1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현아와 김신영이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는 가수 현아가 방송인 김신영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신영은 현아를 보면서 "너무 일찍 철이 들었다. 조금 철 없는 현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현아는 감동받은 듯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현아는 김신영에게 "왜 내 전화 안받았냐"고 말해 김신영을 당황하게 했다. 현아는 "언니는 모르는 번호는 일단 안받는다. 그리고 매니저가 받아서 '김신영 번호 아니다'라고 한다. 내 목소리를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다음에도 그랬다"고 폭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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