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백승주 아나운서가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백승주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군인이었음을 밝히자, 백승주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굉장히 엄격하셨다”며 “부모님께 반말을 해본적도 없고, ‘다나까’식의 경어를 사용했었다”고 조금 특별했던 가정환경에 대해 밝혔다.
이날 '1 대 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배우 오영실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백승주와 오영실이 도전한 '1 대 100'은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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