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그룹 샤이니부터 여자친구, 티아라, 거미에 야구스타 박찬호까지 부산에 뜬다.
23일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측은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 2차 라인업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에 이어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까지 호화로운 3차 라인업이 공개된 것.
BOF사업단 관계자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위해 최고의 별들을 모으고 있다"며 "국내외 안팎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라인업이 추후 또 발표된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OF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메가이벤트로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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