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3 15: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닥터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혜정이가 성장했듯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4개월 동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닥터스' 마지막 방송. 오늘 밤 10시.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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