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손담비, 장도연, 정윤기가 SBS플러스 '스타그램' MC로 낙점됐다.
23일 '스타그램' 측은 파일럿에 이어 정규 시즌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MC 또한 손담비, 장도연, 정윤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 지난 파일럿에서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패션 뷰티팁 공유 및 방송 최초 집공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그리고 모델과 맞먹는 키와 비율의 소유자 장도연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그램'의 대명사, 스타의 파우치를 관찰하는 '스타파우치'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파우치 속 '뷰티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뷰티 노하우를 쏟아낸다.
한편 '스타그램'은 오는 9월 6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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