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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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 "특별 MC, 2주간 규현 빈자리 채운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23 10:47 / 기사수정 2016.08.23 10: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당분간 '라디오스타' 녹화에 불참한다.

23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4일 녹화는 규현이 그대로 진행한다. 31일과 9월 7일에는 녹화에는 특별 MC가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활동을 잠시 휴식한다고 알렸다. MC로 고정출연 중인 ‘라디오스타’ 녹화 역시 2주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SM은 "규현은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음성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지하며, 앞으로 2~3주 동안 성대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규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지난 6월부터 두 달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 및 8월 2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대구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성대결절 때문에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9월 3~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될 공연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가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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