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전국환에게 복수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9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홍두식(이호재)이 남긴 진성종(전국환)과 진명훈의 약점을 찾아냈다. 홍지홍은 홍두식이 보관하고 있던 비자금 내역으로 진성종이 구속되게 만들었다.
특히 유혜정(박신혜)은 홍지홍이 비자금 내역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유혜정은 자신을 위해 복수를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결국 진성종은 비자금 의혹으로 인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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