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박보검, '애교 만점' 시청 독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보검이 특유의 애교로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22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 방송을 앞둔 박보검의 시청 당부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극중 예측불가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를 통해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속 박보검은 "드디어 8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됩니다. 여러분들의 눈과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월화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이라며 극 중 박보검이 맡은 왕세자 '이영'의 이름을 넣은 센스있는 끝인사를 전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