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가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0.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3%)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박찬호, 김정태, 양상국, 이태성, 줄리안, 박재정, 이시영, 서인영, 솔비, 서지수가 입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군부사관 편 멤버들은 첫 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웃음을 예고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4%, 19.9%,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런닝맨'은 5,5%, 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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