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2 07:17 / 기사수정 2016.08.22 07: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500만 돌파 기념하며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김성훈 감독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은 터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11만89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8만4797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올 여름 대작 4편 중 유일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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