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석이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난주에 이어 세계 기억력 챔피언 도미닉 오브라이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미닉 오브라이언은 초특급 기억력 상승 비법을 전수했다. 이를 습득한 뇌섹남들은 여성 외국댄서 4명의 쇼를 두번 관람한 뒤 첫번째와 두번째 쇼에서 달라진 점을 찾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때 김지석은 남다른 활약을 드러냈다. 그는 “블랙 옷을 입은 분의 입술이 바뀌었다. 핑크에서 블랙으로 바뀌었다”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맞췄다.
또 김지석은 “빨간색 옷을 입은 분이 아대를 차고 등장했다”고 정답을 또 한 번 맞춰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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