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하석진이 모범생으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난주에 이어 세계 기억력 챔피언 도미닉 오브라이언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도미닉은 뇌섹남들에게 연결고리를 만들어 과정을 그리며 암기하는 여정 기억법을 전수했다. 이후 멤버들은 단어 30개 외우기에 도전하며 도미닉이 가르쳐 준 암기법을 제대로 활용했다.
암기법 덕분에 기억력이 수직 상승하며 자신감 충만해진 뇌섹남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초반에는 오답 행렬이 이어졌다.
이때 여정 기억법을 완벽하게 활용한 하석진이 30개의 단어를 모두 맞춰 다른 뇌섹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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