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라가 하석진, 안보현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최종화에서는 8회 결말을 위해 상대방을 선택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갤러리에 들어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유라가 발길을 멈춘 곳에는 태국에서 보현과 함께 풍등을 날렸던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또 다른 사진은 하석진과 홍대에서 데이트를 했을 때 찍은 것이었다.
이후 유라는 하석진과 안보현의 마지막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보면서 고민에 빠졌다. 긴 고민 끝에 유라는 한 장의 사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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