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니가 '3대 천왕'을 떠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1주년 특집이자 그간 먹요정으로 활약한 EXID 하니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1주년 생일상 앞에서 마지막을 맞이한 하니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감사하며, 우리 '3대 천왕'의 슬로건인 '아는 맛이 맛있다'처럼 이제 음식에 대해 알게 되니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식에 대해 알려준 '3대 천왕'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하니에게 MC 이휘재는 "걸그룹 멤버가 망가지면서까지 음식을 먹기 힘들었을 건데 고생했다"며 하니를 격려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