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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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집 근처 도산공원…안창호 업적 몰랐다" 반성

기사입력 2016.08.20 19: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지함을 반성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캘리포니아 LA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도산 안창호의 가족들을 만나 업적을 기렸다. 이에 유재석은 "녹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집 근처에 도산공원이 있다. 하하 씨 결혼할 때도 거기서 녹화를 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몰랐다"라며 반성했고, 정준하는 "누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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