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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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빅스·현아, 폭염보다 더 뜨거운 HOT3 (종합)

기사입력 2016.08.20 16:55 / 기사수정 2016.08.20 1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와 빅스가 컴백하자마자 HOT3에 이름을 올렸다. 현아는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HOT3로는 현아, 엑소, 빅스가 선정됐다. 컴백 하자마자 엑소와 빅스는 HOT3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와 빅스, 슬리피, 레이디 제인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Louder'로 돌아온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HOT3를 차지하며 남다른 위용을 과시했다. 빅스도 마찬가지. 'Fantasy'와 'Love me do' 두 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슬리피는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로 컴백했고, 레이디제인은 1년 6개월 만에 '이틀이면'이라는 곡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솔로로 나선 아이돌들의 매력도 돋보였다. 2PM의 준케이는 'Think about you'로 실력파 아티스트로의 귀환을 알렸고, 포미닛에서 솔로로 다시 나선 현아는 '어때?'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업텐션, NCT127, 브로맨스, 스텔라, 배드키즈, 캔도, 마틸다, 24K등이 '쇼 음악중심'을 찾았고, 신인그룹 마스크가 데뷔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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