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어린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톰 홀랜드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고 어린이 환자들을 만난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아이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널 만난 것은 아주 멋진 경험"이라고 밝히며 아이가 자신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음을 전했다. 또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통해 MCU에 새롭게 합류, 스파이더맨으로 활약 중이다. 솔로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