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택시' 촬영 끝. 언니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영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청록색 가발을 쓴 이영자, 독특한 헤어밴드를 착용한 오승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오승은 측은 "오승은이 결혼 6년만인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오승은이 두 딸을 키우고 있으며, 이혼 후 고향인 경산에서 두 딸을 키우며 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후 오승은은 음악을 발표하며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속사의 설명.
오승은 이혼에 대한 심경과 근황은 23일 tvN '택시'에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오승은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