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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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가희, 임신 7개월차 근황…'아름다운 D라인' [화보]

기사입력 2016.08.19 15:30 / 기사수정 2016.08.19 15: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가희가 임신 7개월 차의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가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비맘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며 예비맘으로서의 자신과 여자로서의 자신,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가희는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며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 평소에도 소화하기 어려운 블랙 탱크탑과 스키니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 없는 D라인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는 "임신 후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신경쓰고 있는 건 바로 피부 탄력이다"라고 전하며 "임신 후에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거나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크림과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희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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