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god 손호영과 데니안의 댄디함을 뽐냈다.
19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손호영과 데니안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부터 그레이 컬러의 롱 자켓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디한 매력이 넘치는 컷을 완성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맞이한 손호영과 데니안은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거울 볼 때마다 세월이 흐른 것을 정말 많이 느껴요. 아, 내 얼굴도 중력을 이기지 못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독자들을 위해 매력적인 30대 남성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대화가 잘 통한다는 건 잘 맞는다는 거겠죠. 누구에게나 먹히는 전략 같은 건 없겠지만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최근 뮤지컬 ‘페스트’에 리유 역으로 출연,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손호영은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에 임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